안녕하세요. 첫 번째 이야기를 쓴 지 일주일 가량 지났습니다.소수이긴 하지만 몇명의 분께서 제 글을 봤다는 조회수가 올라와 있네요. 정독해서 끝까지 다 읽으신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들어와서 봐주신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은 4월인데도 한낮의 기온은 제법 더운 거 같아요. 세계적으로도 기후변화가 심각하다는데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닌 거 같아요. 비도 부쩍 자주 오는 거 같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김해에는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하루종일 그치질 않네요. 이전의 글에서 독서를 통해 제 성격을 많이 고쳐 나가고 있다고 적으며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거기에 이어서 오늘의 이야기도 해보려고 합니다.독서의 중요성은 아이 어른 할것없이 자주 듣고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하지만 많은 대다수의 사람들..
2024. 4. 21. 일요일 오후 9:44 안녕하세요. 누군가 이 글을 보게 될지 아니면 나만의 일기장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오랫동안 마음속으로만 품어왔던 나의 생각들을 행동으로 실천하고자 이렇게 글을 시작합니다. 일기의 일반적 일인칭 표현이 아닌 모르는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를 하듯이 쓰려고 합니다. 저는 1982년생으로 이런저런 특별히 내세울 것 없는 아내와 한 명의 딸을 둔 한집안의 가장입니다. 그냥 길에서 흔하게 스쳐 지나가는 평범한 40대 아저씨 중 하나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하네요.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지 아니면 더 어리신 분이지는 알 수 없으나 소중한 시간을 저의 글을 읽는데 써주셔서 먼저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블로그를 통해 나의 이야기를 하..